나만의 여행기록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네요

한 해가 또 저물어가네요

너무 아쉬워요

여의도역에 있는 횟집에서 싱싱한 자연산 막회 먹고 왔어요

미역국은 서비스로 나오는건데 국물 맛이 구수하니

흰쌀밥 말아먹고 싶더라고요 ㅎ

미역과 꼬시래기도 나오는데요 막회랑 함께

먹기 좋아요

막회에 빠질 수 없는 초장도 맛있어요

막회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문이 가게 벽면에

붙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 먹으면 된답니다

사이드 메뉴로 굴전도 주문했어요

자연산 막회라 아주 아주 싱싱하고 식감도 찰지고

고소했어요

확실히 씹을수록 남다른 고소미가

넘처나는 막회에요

막회 메뉴 외에 식사 메뉴도 있었고요

포장마차 분위기도 느껴지는 횟집이라 

술 마시기 편안하고 좋았어요

단체석 있고요

토일 휴무에요

영업시간 10 : 50~22:00

브레이크 타임 14 : 00 ~ 16:20

부산 현지인이 추천해준 돼지갈비 맛집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부산에 놀러갔을 때 돼지갈비 먹고

싶다고 하니까 부산 현지인 친구가 

초량갈비골목을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돼지갈비, 생삼겹, 생목살, 한우등심 등등

다양한 고기 음식들이 있어요

친구 말대로 돼지갈비집들이 

여러집 있었어요

오래되어 보이는 식당 풍경

40년 전통의 산수갑산 부산 초량 갈비 전문식당이에요

가격이 저렴한거에요

돼지생갈비로 주문했어요

배추김치, 파김치도 불판에

올려 같이 구웠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를 보니깐

군침이 절로 도는 거 있죠

다른 밑반찬들도 잘 나오는

맛집이에요

마늘도 듬뿍 넣어서 같이 구웠어요

고기에 김치 싸 먹는 거 좋아하기에 김치도

같이 구워 먹는게 참 좋아요

양념배추김치와 파김치 말고도

백김치도 나오는데 

백김치도 고기 쌈싸먹을 때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구수한 된장라면 꽃게도 들어가

있었고 국물맛도 아주 끝내주었어요

그래서 한번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몇번을 리필해서 먹었는지 몰라요

라면에 꽃게가 들어가서 그런지

훨씬 더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해요

부산에 맛있는 고기 드시고 싶으면

원조산수갑산 꼭 가보시길 바래요

강원도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 모두랑한우마을 정육식당에 갔어요

외관도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내부 또한 넓어서 단체모임할 때

아주 좋을 듯 싶어요

정육마트에는 한우모듬, 등심, 갈비살, 살치살, 안심, 업진살

치마살 등 다양한 특수 부위 품질 좋은 한우 구매 가능해요

A+, A++의 한우

정육마트에서 먹고 싶은 부위 구매 후

숯불에 구워먹으면 되요

상차림 비용은 별도로 있는데

셋팅비(1인당) 어른은 4,000원 어린이는 2,000원 이에요

야채셀프바도 있어서 부족한 야채 리필 가능해요

숯불에 구워 먹는 한우 고기 맛 말해 무엇 정말 맛있어요

반찬들도 모두 맛있어서

고기 먹을 때 이것 저것 

곁들여 먹기 아주 좋아요

고기 먹을 때 냉면도 같이 시켜 먹어야 하지요

냉면 빠지면 섭섭해요

비빔, 물냉 모두 주문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한 번 맛을 보면 계속 찾게 된다는 인천 내고향 수제만두 맛집이에요

인천에서 20년이 넘은 유명한 만두 가게 랍니다

냉동만두와 차원이 다른 고소함과 감칠맛을 가지고 있어요

육즙이 팡팡 터지는 속이 꽉찬 수제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하나 같이 어쩜 이리 맛있는지

만두피가 얇아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만두 안이 빈틈없이 꽉차 있어요

살짝 매콤한게 매력인 김치만두

먹어도 먹어도 계속 땡기는거 있죠

그래서 저는 고기만두보다 김치만두에

더 끌렸어요

쫄면에 들어가는 양념장은 과일로 단맛을 낸다고 하는데

과일에서 나오는 단맛이라 몸에도 좋을 것 같고 맛도 당연히 맛있어요

만두도 맛있게 잘하지만 쫄면도 맛있게 잘하는 가게에요

만두 전국 택배 구매 가능해요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8시

당일 판매하는 만두 품절 시 조기 마감

매주 일요일 휴무

돈쭐내러왔습니다에 나온 사당역 근처 맛집에 갔어요

원당감자탕 사당점

한국인들의 소울 푸드인 감자탕이 맛있는 집

뼈찜도 인기메에요

양도 푸짐하게 나오는  인심좋은 식당이에요

오래된 맛집으로 사장님의 한결 같은 손맛이 만들어 내는

감자탕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에요

감자탕은 감자탕 얼추 다 먹은 마무리 단계에 먹는 볶음밥 조차 맛있어요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은 딱 적당히 단짠단짠한 뼈찜도 양 푸짐함 식당이에요

볶음밥에 고기 토핑도 추가하면 

더 단백고소함이 가득이지요

뼈찜의 경우 여름에 먹으면 특히 더 별미이지요

나이불문 성별 불문하고 그 누가 먹어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에요

뼈찜, 감자탕 모두 양이 푸짐해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원당감자탕 사당점 2,3층으로 단체 공간이

있어서 단체 모임 장소 대관도 가능해요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22시까지 영업 해요

부모님 모시고 가볼만한 여행지를 찾고 계시다면

경남 거제도에 있는 오량황토찜질방 펜션도 괜찮답니다

자연이 숨 쉬고 산속에 있는 펜션 겸 찜질방인데요

주변 경치도 뛰어나고 맑고 시원한 계곡도 있어서 쉬었다 오기 좋아요

시내 도로의 시끄러운 경적소리 매연이 내뿜어

탁한 공기 가득한 도심에 있다가 오량황토찜질방펜션에 

있으면 새들이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뿐인가요

푸르른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 가득한 산림욕도

가능합니다

부모님들 좋아하시는 찜질도 할 수 있고요

식당도 함께 있어서 외식도 가능해요

얼마전 이효리의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방송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는데요

이효리씨가 어머님 모시고 방문하셨더라고요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 달랠 수 있는 곳이라

직접 가보시면 후회 안하실 거에요

여의도 점심 맛집 여의도 증권가

직장인들도 즐겨 찾는 식당이 모여 있는

여의도백화점 지하1층 먹거리타운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즐비해 있어요

매일 새롭게 빚는 손만두가 준비된 너섬칼국수에 갔어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고 모임장소 대관도 가능해서 

회식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키오스크로 주문결제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매일 만드는 손만두가 들어간 만둣국 진짜 구수해요

사이드메뉴인 왕새우전 빼 놓을 수 없지요

새우가 아주 크고 바삭 촉촉 정말 맛있어요

만둣국 육수가 곰탕 국물 같이 구수하고 시원해요

소고기 고명도 듬뿍 올려줘요

떡도 엄청 쫄깃 쫄깃 하답니다

영업시간 및 휴무

월~금 10:40 ~ 21:00

토,일 정기휴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곳 

용평공룡해양랜드에 갔어요

 팬더가족이 반갑게 맞이해 주는 ㅎㅎ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는 귀여운 팬더가족이에요

정적인 공룡이 아니라 움직이고 소리도 내는 실감나는

공룡이라 상당히 재미있어요

공룡과 해양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고요

전시장 곳곳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신기한 거대 식인 조개도 있는거에요

어른이 봐도 신기한데 아이들이 보면 

더 신기하겠죠

너무 귀여운 해마 의자에요

공룡들과 다른 전시물건들이 조그마한 것이 아닌

큼직큼직해서 어린 아이들도 관찰하기에 부족함 없어요

해양생물들도 가득 가득 전시가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상어도 있답니다

어린이 놀이시설도 안전하게 잘 갖춰져 있어요

진짜 재미있게 노는거 있죠

공룡 해양 전시장과 함께 AR놀이방과 VR 롤러코스터놀이기구 체험장 등도

있어서 즐길거리가 꽤 다양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가볼만한 여행지로 강추드리고 싶어요

고소한 맛이 마구마구 땡길 때 찾게 먹게 되는 음식 바로 모듬곱창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듬곱창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깡장양곱창

모듬곱창은 곱창+대창+막창+염통+소라의 조합으로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

모듬곱창 찍어 먹는 소스도 마음에 들어요

한번 초벌구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노릇 노릇 먹음직한 비주얼이라

음식만 봐도 입맛이 업되요

숙주와 부추도 같이 구워 모듬곱창이랑 싸 먹을 수도 있어요

극강이 고소함을 즐기기 좋은 모듬곱창이에요

곱이 완전 꽉 찼기 때문에 입안 가득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요

곱창 다 먹은 뒤 김치와 계란 까지 더해진 김치볶음밥도 꼭 꼭 먹어줘야 해요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푸릇푸릇한 

분위기를 연출한 카페에 갔어요

테이블도 아주 다양하고 넓어요

사장님도 친절해요

희귀해 보이는 식물들도 있었고

나름 식물 보는 재미도 있어요

푸릇한 식물 덕분에

목가적인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초록빛깔이 주는 편안함도

있었던 카페예요

나무들 덕분에 공기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초록이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을 받을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식물들을 정말 잘 관리하시는지

시들 시들한 식물이 하나도 없었어요

카페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는

수제청 음료와 디저트도 다양해요

카페 앞 월곶포구해안둘레길이 길게 나

있어 월곶 해안뷰 감상하며 가볍게 걷기 좋아요